
특유의 쓴맛이 강한 오이로 불리는 여주는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덩굴식물로 쓴 오이, 비터멜론으로도 불립니다. 열매 표면에 작은 돌기가 대부분 돋아있고, 특유의 쓴맛으로 열매 자체 그대로 섭취하기보다 음식재료로 활용되는 여주입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이 여주를 환이나 즙 또는 썰어서 말린 후차로 즐기고 있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'채소의 왕'으로 불리는 여주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☞ ‘쓴 오이’로 비만과 혈당 잡는다 [목차여기] 1. 여주 효능 1. 당뇨 예방 여주는 열대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박과 식물로서 예로부터 열대 지역에서는 당뇨 치료의 목적으로 민간 약재로 이용되어 왔습니다. 여주에는 '천연 인슐린'이라 불리는 카란틴과 P-인슐린이 풍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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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6. 2. 11:37